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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민하고 타인이라면 치를 떠는 사내아이가
제 곁에 누군가를 두고
살점에 타인의 살점이 닿아야만 안도감을 느끼며
깊은 잠을 잘 수 있게되는 걸
난 사랑이라 불러.
모든 사람을 밀어내도,
제 유일한 이는 많이 피곤해 잠든 날에
팔을 들고 품에 안겨오면 눈 한번 살짝 떴다가.
사랑하는 이의 체향임을 알면 나른한 숨 흘리며
그저 제 품을 내어주고 안은 채 함께 자는 거야.
그런 평온함과 안온함을 사랑이라 불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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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랑에게 축하인사
신부에게 축하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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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지마세요
더 뉴 XXX 웨딩
서울 XXX XXXX 0427
02-XXXX-XXXX
버스 / 지하철
버스 - 지선 0407 / 간선 220427, 0111, XX역 하차 지하철 - 7호선 XX역 하차
자가용 / 주차안내
자가용 - XX역 8번 출구에서 100M 직진 주차 - 7호선 XX역 8번 출구에서 XX병원 방향으로 100M (2시간 무료 주차)
피로연안내
지상 2층 뷔페 (300석)
신랑에게 마음전하실 곳
000-00-000000 (00은행) 하산
신부에게 마음전하실 곳
000-00-000000 (00은행) 이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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